(JAVA) 예외처리 자세히 알아보기 2

Chained Exception 예외 처리 방법

Chained Exception (연결)

• 정의 : 예외가 다른 예외를 유발할 수 있는 경우, 원인 예외를 새로운 예외에 등록한 후, 새로운 예외를 발생시키는 방법을 Chained Exception이라고 합니다.
• 목적 : 여러 가지 예외를 하나의 큰 분류의 예외로 묶어서 처리하기 위함입니다.
• 주요 메소드
  • initCause(Throwable cause): 지정한 예외를 원인 예외로 등록합니다.
  • getCause(): 원인 예외를 반환합니다.

예제 코드

public class ChainedExceptionExample {

    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 {
        try {
            method1();
        } catch (Exception e) {
            e.printStackTrace();
        }
    }

    public static void method1() throws Exception {
        try {
            method2();
        } catch (IllegalArgumentException e) {
            // Chaining the exception
            throw new Exception("Exception in method1", e);
        }
    }

    public static void method2() throws IllegalArgumentException {
        throw new IllegalArgumentException("Exception in method2");
    }
}

---

예외 복구 + 처리 회피 + 전환

예외 복구

• 정의 : 예외가 발생한 후 이를 처리하여 프로그램의 정상적인 흐름을 회복하는 방법입니다.

예시

try {
    // 코드 실행
} catch (Exception e) {
    // 예외 복구
    e.printStackTrace();
}

처리 회피

• 정의 : 예외를 무시하고 처리하지 않는 방법입니다. 이 경우 예외가 발생하면 프로그램이 종료되거나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예시

try {
    // 코드 실행
} catch (Exception e) {
    // 예외 회피
    // 아무 동작도 하지 않음
}

예외 전환

• 정의 : 발생한 예외를 다른 예외로 변환하여 처리하는 방법입니다.

예시

try {
    // 코드 실행
} catch (IOException e) {
    throw new RuntimeException("IOException occurred", e);
}

 

주요 사항

• 예외를 연결하는 이유 - 다양한 예외를 하나의 큰 분류로 묶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.
• checked exception - 정의하고 알릴 때 예외 처리를 적절히 하지 않으면 컴파일 에러가 발생합니다.

---

TIP & 정리

• Chained Exception은 예외가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고, 이를 통해 예외의 발생 원인을 추적하고 디버깅을 용이하게 할 수 있습니다.
• 예외 처리에서 중요한 것은 각 예외를 적절히 관리하는 것, 이를 통해 안정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.
• 예외 처리 로직을 설계할 때는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고려하고, 적절한 예외 복구 및 전환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. 또한, 예외를 처리할 때에는 항상 가능한 원인 예외를 기록하고 분석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.